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대피하다 급류에 휩쓸린 8살 남아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8일) 새벽 전남 담양 무정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8살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대피를 시작한 집으로부터 50 미터 떨어진 곳에서 8살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군은 오늘 새벽 4시쯤 집이 침수되자 가족과 함께 대피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