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곡성 토사유출 매몰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전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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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곡성 토사유출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에 대한 신속한 구조와 철저한 피해조사, 긴급 복구를 주문했다.
지난 7일 곡성에 내린 집중호우로 오산 성덕마을 뒤편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을 덮쳐 5명이 숨졌다.
김 지사는 사고 현장을 둘러본 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하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전라남도는 호우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으며 복구지원체계를 가동해 복구에 최선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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