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오늘 물폭탄이 집중된 곳은 전라도 광주입니다. 하늘이 뚫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이틀 새 5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 막아도 막아도 물이 들어차는 모양입니다.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는데, 내일도 이 지역에 집중호우 소식이 있어 걱정입니다.
피해현장을 박건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로 가득 찼습니다. 넘쳐난 물은 상가까지 덮쳤습니다.
김평세 / 광주시 남구
"발목을 넘어서 무릎까지 물이 찼더라고요. 물을 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어제 오늘 물폭탄이 집중된 곳은 전라도 광주입니다. 하늘이 뚫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이틀 새 5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 막아도 막아도 물이 들어차는 모양입니다.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는데, 내일도 이 지역에 집중호우 소식이 있어 걱정입니다.
피해현장을 박건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로 가득 찼습니다. 넘쳐난 물은 상가까지 덮쳤습니다.
김평세 / 광주시 남구
"발목을 넘어서 무릎까지 물이 찼더라고요. 물을 뺄 수도 없는 상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