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은 일본국립감염증연구소가 올해 6월 중순 도쿄를 중심으로 새로운 유전자 배열을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감염자 다수가 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감염이 확산할 때는 유럽 계통의 유전자 배열을 지닌 바이러스에 의해 전국 각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 5월 하순 진정됐으나 6월부터 새로운 타입이 대두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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