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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코로나 여파에 3~5월 일시휴직자 411만명…작년대비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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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3~5월 일시휴직자 411만명…작년대비 4배↑"

코로나19 사태로 일시휴직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5월 일시휴직자는 총 411만여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사업 부진이나 조업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경연은 일시휴직자가 다음 달에도 미취업자가 될 확률은 최대 35%, 그 다음 달은 최대 58%로 늘어나는 만큼 고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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