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심장병 환자'의 건강한 여름휴가 8대 수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충희 기자]

'심장병 환자’의 건강한 여름휴가 8대 수칙


부정맥‧심근경색‧협심증
휴가‧여행 시 철저히 준비해야 할 '심장병 환자’

※ 특히 '여름철’ 주의 필요한 이유
-땀 분비로 체내 수분부족
-혈액 밀도 증가
-혈전‧저혈압 위험 상승
-심장병 악화 및 응급상황 발생


※심장병 환자가 지켜야할 여름휴가 8대 수칙

1. 당장 아무런 증상 없어도 여행 전 주치의 만나 상담하기
2. 복용 중인 약은 여행 기간보다 여유 있게 챙기기
3. 무리한 일정 줄이고,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4.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금연‧절주 실천하기
5. 실내에만 있지 말고 주 3회 가볍게 뛰거나 걷는 운동하기

6. 응급상황 시 박동기‧제세동기 관리‧대처가 가능한 여행지 근처 병원 알아두기
7. 응급상황 진료 시 도움이 되게 처방전 또는 약 목록 소지하기

8. 하루 8컵 이상 수분 섭취 하고, 야외활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20분 간격으로 마시기


기억하세요!
※인적이 드문 곳이나 단독 여행 피해야 할 경우
-심장 정지를 경험했던 환자
-일부 비후성 심근증 환자
-가족을 심장 급사로 잃은 사람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

<저작권자 Copyright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