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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완전체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영화의 주역들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1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5명의 배우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까지 풀어내며 남다른 팀워크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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