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주말 이틀간 107만1248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5040명이다.
특히 '다만악'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이 기록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두 번째로, '반도'가 7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더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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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15만5814명이 본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누적 관객 수는 154만2394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반도'는 누적 관객 수 369만명으로, 주말동안 7만4279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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