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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코로나 시대 어떻게 여행할까…관광공사, 틱톡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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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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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안전한 국내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10일 오후 8시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을 통한 라이브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을 주제로 45분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방송인 장성규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진행자로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방역, 심리, 여행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서 답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역 분야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심리 분야는 임혜진 한국심리학회 상담사, 여행 분야는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과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출연한다.


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정부 틱톡 공식 계정(vt.tiktok.com/yANHtx/)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방송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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