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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코로나19 시대, 마음·여행 방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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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문체부·관광공사 안전여행문화 확산 위한 라이브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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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주의 환기 차원에서 도내 관광지 40여기의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기로 했다. 2020.04.3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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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어떻게 여행해야 하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안전한 국내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메신저 앱 틱톡(TikTok)에서 45분 간 진행된다.

방송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방역·심리·여행 전문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연예인 장성규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진행자로 나서고 △방역 분야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심리 분야는 임혜진 한국심리학회 상담사 △여행 분야는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과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각각 출연한다.

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정부'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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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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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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