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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디바' 신민아 "고소공포증 극복, 다이빙대에 직접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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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돌아온다/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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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돌아온다/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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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디바’가 신민아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내일 그대와’ ‘오 마이 비너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면서도 영화 ‘경주’, 최근 드라마 ‘보좌관’까지 배우로서 연기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배우 신민아가 ‘디바’를 통해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한 ‘이영’은 전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어느 날 의문의 사고 이후 실종된 친구 ‘수진’의 이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공을 향한 열망과 집착으로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인물. 그는 내면에 욕망과 광기를 숨기고 있는 다이빙 선수 이영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내밀한 표정 연기는 물론, 실제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을 늘리고,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직접 다이빙대에 오르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디바’는 오는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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