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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美, 첫 환자 발생 2백여 일 만에...비관적 전망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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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환자 발생 후 2백여 일 만에 5백만 명 넘어서

美 중남부 주에 이어 중부 내륙 주에서 확산 징후 나타나

미국 사우스다코다주의 도시 스터지스입니다.

매년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려는 오토바이 족 수천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대부분 당국의 지침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

재선을 위한 경제재개에 눈이 먼 트럼프 행정부 탓에 이처럼 미국 곳곳에서는 아직도 확산 방지 조치가 느슨합니다.

결국, 첫 환자 발생 2백여 일 만에 확진자 수가 단일 국가로는 최다인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백만 명에 이르는 날짜가 점점 짧아지는 등 확산 속도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98일 만에 백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니 이어 2백만 명까지는 43일, 3백만 명까지는 28일, 이후에는 불과 보름여 만에 백만 명씩이 더해졌습니다.

서북부인 워싱턴주에서 확산이 본격화되더니 동북부인 뉴욕주에 이어 최근에는 플로리다와 텍사스 등 남부 지역에서 확산이 이뤄졌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의 44%가량이 인구 규모가 큰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텍사스, 뉴욕, 조지아주 5개 주에서 나왔습니다.

이제는 오클라호마와 테네시 등 중남부 주에 이어 일리노이와 위스콘신 등 중부 내륙 지역에서 확산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결국 미국 전역 50개 주가 감염 확산을 다 겪어야 일단락되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취재기자 : 강태욱
영상편집 : 이영훈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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