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자외선차단제는 유기물 멜라노이딘(melanoidine)과 무기물 이산화티타늄을 합성해 유해광 UVA, UVB를 차단한다"면서 "멜라노이딘은 특유의 색, 맛, 향을 가진 고분자 물질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데다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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