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수를 188명으로 발표했다.
지난달 27일(131명) 이후 2주일 만인 전날(197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230명, 일평균 신규 감염자는 318명이다.
이날 신규 감염자를 포함한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만6252명으로 늘었다.
전국 47개 광역지역 가운데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쿄에서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진 것은 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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