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과정은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교생 대상 종일형 진로 캠프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역대학인 건양대와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개설한 20개 강좌에 약 266명의 고교생이 참가했다.
이번 과정에서 건양대는 인체의 신비, 사람의 뼈대 계통 탐구하기, 생명공학기초실습 , 초간단 새포 배양 실습, 모의주식투자체험을 통한 나도 경제박사 등 평소 고교생이 체험해볼 기회가 적었던 실험,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체험해보기 어려운 실험,실습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고교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역량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유장희기자
유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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