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기적의 습관' 안혜경 친언니, 생 레몬에 경악 "미각 잃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사진=ⓒ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안혜경이 남다른 신 맛 취향으로 이목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안혜경 집에 친 언니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자신의 나이가 40대라고 밝히며 "20, 30대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그때는 20대니까 먹혔던 다이어트 같다. 근데 40대가 되다 보니까 그런 다이어트가 제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이어트,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버리고 몸에 대한 건강을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평소대로 생활해도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충청일보

(사진=ⓒ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안혜경 집에서의 일상이 전해졌다. 안혜경은 아침 식단으로 복숭아, 레몬을 선택했다.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던 안혜경은 정갈한 칼질에 "현모양처 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생 레몬을 입에 넣는 남다른 취향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안혜경은 "신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안혜경 집에 친 언니가 방문했다. 안혜경은 친 언니를 위해 레몬 원액을 탄 물을 건넸다. 물을 마신 안혜경 친 언니는 신 맛에 경악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생 레몬을 추천했다. 레몬을 입에 넣은 친언니는 "레몬이 쓴 거냐, 신 거냐. 미각을 잃은 것 같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윤아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