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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틱톡커 '연대표' 틱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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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표' 지수연이 포털사이트 인물등록을 자축했다.
연대표는 11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드디어 네이버 인물등록 됐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연대표는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8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틱톡커다. 네이버 인물정보에 따르면 연대표는 1998년생으로 본명은 지수연이다.
한편 틱톡은 15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해 올리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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