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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시행 중이며 경미한 피해는 자체 복구하고 문화재 주요 부분의 피해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비 등 국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경북, 전남, 전북, 충남으로 목조건물 기와 탈락과 누수, 수목 쓰러짐, 고분 토사유실, 성벽과 담장 파손 등 사례가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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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관계자는 "장마 종료 이후 문화재 피해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긴급 보수비 등 국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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