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박스는 온라인 부동산 경매를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입찰 데이터 신뢰도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랜드박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경매 법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검증된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다. 물건 분석,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랜드박스는 소액으로도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토지경매를 중심으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체 부동산 전문가 그룹으로 검증된 토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입찰 공개하고 1000만원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매 참여자는 권리분석이나 입지분석을 랜드박스 내 부동산 전문가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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