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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노는언니' 박세리, "최근 소개팅 했다...내 남자 아니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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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기자]
국제뉴스

사진=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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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따끈따끈한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 2회에선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함께 MT를 즐기는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최근에 소개팅을 한 적 있느냐"라는 장성규의 물음에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세리는 멤버들과 연애 얘기를 하던 중 자신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던 바. 그러나 최근에도 소개팅을 했다는 의외의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는 "어땠나? 어떤 사람이었나?"며 추궁했고, 박세리는 "좋은 분이었는데 제 남자는 아니었다. 성격과 취미, 분위기 자체가 달랐다"라고 소개팅 후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노는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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