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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롯신이 떴다' 남진X진성, 환장의 듀오로 쟁반 노래방 구멍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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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기자]
국제뉴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진성, 남진이 구멍에 등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남진,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장윤정, 진성, 정용화, 장도연은 추억의 쟁반 노래방 게임을 했다.

이들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가사를 외워 불렀다. 이 가운데 남진과 진성은 자꾸만 가사를 잊어 폭소를 유발했다.

남진은 첫 도전부터 박자를 놓쳐 출연진들의 불만을 들었다. 진성 역시 '너를 위해 살리' 한 소절을 못 외워 '너를 위해 살게' '너만 위해 살리' 등 계속해서 틀려 출연진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김연자가 한번 틀리자, 남진은 "아니 틀린 사람만 맞아야지. 왜 전체가 맞냐"고 불평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남진과 진성은 환장의 듀오로서 남다른 케미를 뽐냈고, 쟁반 노래방 '구멍'에 등극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붐 하차에 대해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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