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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연예인협동조합, 국내 최초 '트로트 전문 카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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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국제뉴스

▲이도진 (사진=나래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연예인협동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TRA 미디어 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찐 스타 트로트 카페'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4월 설립한 연예인협동조합이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트로트 가수들과 트로트 찐 팬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찐 스타 트로트 카페'를 기획하고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는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던 실력파 가수 이도진도 참석한다.

이도진은 "연예인협동조합에서 트로트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이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축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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