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서울시 "롯데리아 서울 8개 점포 방문자 증상 시 검사 요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롯데리아발 확산을 막고자 확진자들이 근무한 8개 점포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으라고 13일 권고했다.

해당 점포와 방문 일자는 군자점 8월 6일 및 9∼11일, 면목중앙점·서울역사점 7∼11일, 종각역점 8∼10일, 숙대입구역점 8∼11일, 건대스타시티점·건대역점·소공2호점 9∼11일이다.

확진된 롯데리아 직원들은 광진구 '가장 맛있는 족발'에 6일 오후 3∼10시, '치킨뱅이 능동점' 6일 오후 5시∼7일 오전 2시 방문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