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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컴투스 신작 ‘히어로즈워’, 국내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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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모바일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인간 세력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 동맹’의 대립을 그렸다. 대재앙으로 인해 인류의 3분의 1이 죽거나 좀비가 됐다는 배경 설정과 반인반수와 같은 캐릭터들의 모습이 특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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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턴제 게임의 전략 전투 방식을 채택하면서 역동적인 전투 액션과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시스템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턴 순서와 상관없이 상대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반격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가 없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탑재해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용병 캐릭터를 언제든지 100% 확정해 계약할 수 있으며 매일 무작위로 제공되는 ‘오늘의 용병’을 통해서도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벤트도 마련해 오는 9월 3일까지 게임에 7일간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5 와이파이’,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의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 룰렛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 아이템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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