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적부심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께까지 수원지법에서 진행됐다.
이 총회장 측은 각종 자료를 동원해 이 총회장 구속의 부당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적부심사 결과는 이날 저녁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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