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비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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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운영하는 온라인 주얼리 편집숍 '아몬즈'는 디자이너 브랜드 '브릴피스'와 손잡고 브릴피스 러브 이어커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주얼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러브 이어커프를 착용한 모델 3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화보도 아몬즈 앱에 공개했다.
아몬즈는 주얼리만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마마카사르 등 유명 브랜드 뿐만 아니라 희소성 있는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인다. 현재 주얼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선별한 1000여 개 브랜드와 2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아몬즈가 첫 협업 파트너로 선정한 브릴피스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커스텀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정제되지 않은 은의 질감과 부드러운 곡선을 상품에 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볼 이어커프는 연이은 완판에 아몬즈에서만 6차 재입고가 진행될 정도로 인기다.
이번 협업의 콘셉트는 '사랑'으로, 러브 이어커프는 브릴피스의 스테디셀러인 볼 이어커프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아몬즈 플랫폼의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릴피스의 디자인 감각을 더해 기존의 구형이 아닌, 정제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하트 모양로 제작했다. 러브 이어커프는 수작업으로 만들며, 아몬즈는 50개 한정 수량을 선판매한다.
또한, 아몬즈는 이번 달 말까지 구매액의 최대 3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이사는 "아몬즈가 주얼리 특화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고객 마음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백화점이나 로드숍, 쇼핑몰 등 다른 채널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면서 "비주얼은 신진 디자이너와 상생하며 주얼리 시장을 넓히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계속 발굴하고 협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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