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공유차 E.O[사진 제공=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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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조직위원회는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중앙대학교 김준영(24. 산업디자인학과)의 ‘모두의 공유차 E.O(E.O Everybody Own your space)’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기차의 새로운 비례와 공간(New Proportion & Space - EV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 5개 국가에서 총 158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에는 경희대학교 김재성(24. 산업디자인학과)의 ‘접이식 전기트럭 Tri - Fold Vehicle’이 선정됐다.
르노삼성 브랜드상은 김종민·김현우(28. 미국 CCS)가 받았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시상금은 총 590만원으로 대상은 300만원, 일반부문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0만원)을 받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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