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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언급 없이 하차 팬들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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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김호중인스타그램)


가수 김호중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13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방영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김호중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지난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포털 사이트에 '김호중 하차'가 등장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MC 김성주와 붐 또한 김호중 하차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0일 김호중 소속사측은 "7일 김호중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어 김호중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지난달 방송이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랑의 콜센타' 측은 이에 따른 특별한 언급이 없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22일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았다. 김호중은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윤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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