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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촌철댓글] 주식 하는 시간이 업무 시간인데… 폰만 쳐다보다 일과 끝나겠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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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는 시간이 업무 시간인데… 폰만 쳐다보다 일과 끝나겠다(kswe**** 8월 12일 네이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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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주식 좋지 말입니다" 군 내무반 병정개미들 출현] 기사: 군 내무반에도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고. 부대 밖에서 '동학 개미'가 출현한 데 발맞춰 군부대에선 '병정개미'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올해 상반기 주요 증권 앱을 설치한 20대 남성은 45만여 명인데, 군인이 동참하지 않았다면 나오기 어려웠을 수치라고.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이성호, 8월 10일 조선닷컴)

[추미애 장관 이런 말을… "정권 쳐다보는 해바라기 안 돼"] 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0일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현재의 정권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정권을 쳐다보는 해바라기가 돼서는 안 된다"며 "정권이 아닌 국민을 바라보고 조직을 이끌어 달라. 공정성과 중립성을 파괴하는 말과 행동은 삼가 달라"고 요구.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답변(kkvi**** 8월 6일 네이버)

[김조원 2억 비싼 매물 논란에, 靑 "남자는 잘 모르는 경우 있다"] 기사: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조원 당시 민정수석이 잠실 아파트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지적에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남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함. 앞서 김 수석은 잠실 아파트를 역대 실거래 최고가보다 2억여 원 비싼 22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아부하는 클래스도 다르다(mani**** 8월 13일 네이버)

[노웅래 "고무장갑 김정숙 vs 하이힐 멜라니아… 클래스가 달라"] 기사: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수해 봉사 패션, 클래스가 다르다"고 함. 노 의원은 "2017년 텍사스에 허리케인이 왔을 때 하이힐 선글라스 패션으로 방문한 멜라니아 대통령 영부인이 떠오른다"며 김 여사가 '진짜 봉사'를 했다는 점을 강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더니, 악검이 양검을 몰아내는구나(jts6**** 8월 8일 네이버)

[김웅, 검찰 인사에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 기사: 검사 출신인 통합당 김웅 의원은 검찰 인사와 관련해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 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고 함. 그는 "그래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검사들이 더 많다"며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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