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에서는 15개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7월2일부터 순차적으로 주민센터를 방문, 총 3차례에 걸쳐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대상자는 건강 지원이 필요한 폐지 수집 어르신이다. 건강관리 분야별 전문가 로 이뤄진 보건소 다학제팀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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