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관내 58번·59번 환자인 두 환자가 지난 9일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전수조사에 참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58번 환자는 지난 12일부터 발열·인후통 증상이 첫 발현했으며 확인된 관내 접촉자는 모두 4명으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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