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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토어봄, '주인이랑 대화하는 반려동물' 강아지 말하는 버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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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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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처럼 여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 '펫팸족'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기 반려동물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스토어봄이 펫톡 강아지 녹음 간식 벨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은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살아가면서도, 반려동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은 강아지와 말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주인이 일방적으로 말하는 대화가 아닌 강아지가 원하는 걸 직접 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말하는 강아지'가 있다면 어떨까?

펫톡 강아지 녹음 간식 벨은 반려동물이 버튼을 눌렀을 때 직접 녹음한 음성이 나오며 음성에 맞는 보상을 해주어 교감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강아지 훈련용품으로, 반복학습을 통해 단어 기억력과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소통할 수 있다. 기존의 종소리 간식종과 다르게 익숙한 주인의 목소리로 녹음할 수 있어 반려동물이 놀라지 않게 훈련하며 학습할 수 있다.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펫톡 강아지 녹음 간식 벨은 현재 '강아지 말하는법', '강아지의 말문이 터졌다', '강아지가 말이 너무 많아졌다' 등의 이슈로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스토어봄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 주문 후 1시간 이내로 배달해주는 우다다배송과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새벽배송, 사료를 직접 먹여보고 기호 취향에 맞게 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샘플사료 푸드코트 등 다양한 배송 시스템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품질 좋은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좋은 후기와 함께 반려동물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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