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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수리 모습(사진=제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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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에 대한 부담율 경감을 위해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으로 순회·수리 지원한다.
순회·수리는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5개 읍·면·동(봉양, 금성, 백운, 신백, 화산)을 우선적 대상으로 해 21일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농기계 수리 부담경감, 농업기계화율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침수 등으로 수선이 필요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무상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강화와 함께 무상 수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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