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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경북전문대학교, 학군부사관(RNTC) 후보생 하계 입영훈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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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WCC 경북전문대학교 – “학군부사관(RNTC) 후보생 하계 입영훈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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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제301학생군사교육단(단장 노상호)이 8월 14일(금) 육군부사관학교에서 RNTC 5기와 6기 후보생들의 3주간 하계 입영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하계 입영훈련은 RNTC 5기 후보생(남 29명, 여 8명)과 6기 후보생(남 29명, 여 8명)들이 참가하였으며, 후보생들은 7월 27일(월)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하여 8월 14일(금)까지 3주간 훈련을 진행했다.

RNTC 5기는 분대공격 분대방어 개인화기 진지구축 등 총 6개 과목을 수료하였고, RNTC 6기는 제식훈련 화생방 수류탄 등 총 12개 과목을 수료하여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 체득을 위한 바탕이 되었다.

훈련 결과 육군 부사관학군단을 보유한 3개 대학 중 우리 대학은 최우수상에 이은정 후보생(여, 전문사관양성과 2학년)이, 우수상에 이종기 후보생(남, 전문사관양성과 2학년)과 이수진 후보생(여, 전문사관양성과 1학년)이 차지하여 육군부사관학교장 상장을 수상했다.

또한, RNTC 5기는 임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실 공히 우수대학을 입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상호 학군단장은 "하계입영훈련 성과는 훈련에 앞서 자체 집체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에 대한 선행학습, 그리고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이 바탕이 되었으며,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훈련을 지도한 교관 등 교육 관계자와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후보생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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