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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양천구, 79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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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중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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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79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월2동에 거주하는 79번 확진자 A씨(무증상)는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78번의 동거인이다.

동거인의 확진판정 당일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5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동거인 3명 중 먼저 양성판정을 받은 78번을 제외한 다른 한명은 음성판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한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대기 중이며, 구에서는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대량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는 만큼 주민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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