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서식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철원군청에 나눠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2억원의 성금에는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5000만 원이 포함됐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한 점을 고려해 조속한 복구를 기대하며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철원은 동서식품 오레오 비스킷을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가장 먼저 선포된 만큼 별도 지원지역으로 선정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