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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텔레그램서 성착취물 판 사회복무요원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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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성착취물 판 사회복무요원 징역 3년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판매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음란물 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2살 사회복무요원 A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5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8개를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과 성인 음란물을 재유포하고 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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