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번 성금 전달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채무자에게 6개월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문성유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국가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지키고 재기를 돕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난 12일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 신리마을에서 침수가구 세척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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