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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과 삼성동, 청담동, 그리고 송파구 잠실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거래량만 급감하고 가격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강남구와 송파구에 따르면 대치와 잠실, 삼성, 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 지난 6월 23일 이후 두 달 동안 거래가 허가된 주거용 부동산은 총 8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이들 4개 동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가 635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4% 수준으로 급감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권 아파트단지. 2020.8.23/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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