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25일 태풍 바비 대비 건설현장 방문.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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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25일 오랜 장마에 이어 태풍 바비가 북상을 시작하자 관내 대형 건설현장에 들러 안전조치 점검을 실시했다.
황범순 시장은 이날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폭염 속에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북상하는 태풍 바비에 철저히 대비해 민간주택건설 사업장의 재난관리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2층, 지상36층, 총 2473세대 규모로 GS건설 컨소시움이 분담이행방식으로 공사를 수주해 아파트를 건설 중(공정률 약 25%)에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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