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를 TV로 본 시청자는 1590만명이었다.
일주일 전 민주당의 첫날 전당대회에서는 1870만명이 TV를 봤다. TV 시청자 수로만 보면 민주당보다 흥행에 뒤진 셈이다.
닐슨의 자료에는 TV 시청자만 포함됐고 온라인 생중계로 본 이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이 찬조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도 중간중간 사전녹화 영상으로 등장했다.
둘째 날인 이날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차남 에릭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Donald Trump Jr., tapes his speech for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from the Andrew W. Mellon Auditorium in Washington, Monday, Aug. 24, 2020. (AP Photo/Susan Wal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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