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서 비상근무대기
김철수 속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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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김철수 속초시장이 태풍 바비에 신경이 곤두서있다.
김 시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력한 위력을 가진 8호 태풍 바비가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고 북상중에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늘 저녁 우리 지역은 태풍예비특보가 해제되는등 조금 비껴 갈 것으로 예보는 되고 있지만 어느정도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강풍으로 인한 대형 건축 현장으로 부터의 피해 예방과 각종 위험시설들에 대한 부서별 사전 조치를 나름 마쳤습니다”고 했다.
하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김 시장은 “밤사이 태풍이 우리시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 직원 비상 대기 근무 조치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스스로의 노력도 부탁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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