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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수추 총액은 8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신규 개발한 스텍 설비 등 핵심 조립설비가 본격적으로 양산라인에 공급되면서 고객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설비 중 주요 매출 대상인 조립라인 설비투자 규모는 향후 5년 간 총 25조원 이상”이라면서 “연 평균 5% 이상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 설비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더붙였다.
한편 필에너지는 올해 필옵틱스에서 물적분할한 신설법인이다. 현재 경기도 오산 신공장 이전과 헝가리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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