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임재형 기자] 워게이밍이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27일 워게이밍은 닌텐도와의 첫 파트너십에 따라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에게 선보였다. 전세계 1억 37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전차 전투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해 iOS, 맥OS, 안드로이드, 윈도우10,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의 신규 플레이어들은 동일한 서버에서 서로 경쟁하거나 다수의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기존 플레이어들과 대결할 수 있다. 기존의 워게이밍넷 통합 계정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은 획득한 자원, 진행상황을 유지하면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계정 그대로 닌텐도 스위치로 이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워게이밍 안드레이 리아보폴 디렉터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닌텐도 플랫폼에서 출시된 최초의 워게이밍 타이틀이다”며 “이를 통해 전세계의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월드 오브 탱크의 전차 전투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