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바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민 5명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의 주택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으로 이들은 주택 지붕이 파손되면서 친인척 집으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시설피해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모두 550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 태안의 한 양식장에서는 일시 정전으로 가동한 비상 발전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넙치 20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정전피해를 겪은 가구는 전국 만450가구로 이 가운데 98%는 응급복구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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