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 "기업인·자영업자 등 고충 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다음 달 1일 취임하는 조재연(54)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정책 수혜자 중심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조 신임 청장은 "그간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정책을 세우고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수시로 만나 고충을 들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 출신의 조 청장은 1991년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줄곧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맡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시장상권과장·소상공인정책과장·상생협력정책과장을 역임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