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인이 시리아와의 국경인근인 골란고원에서 탱크를 몰고있는 모습./제공 = 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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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이스라엘측의 미사일 공격으로 시리아에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시리아 군 소식통을 인용, 시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국영 SANA통신은 이스라엘측 미사일의 대부분은 골란고원에서 발사됐으며 다마스쿠스 남쪽 군사기지로 요격했다고 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SANA는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이 여성의 남편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민간인 여성이 군 소식통이 발표한 사망자 2명에 포함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시리아 국영언론들의 이스라엘 공습 초기보도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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