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추미애 아들 군복무 진실공방

[영상] '추미애 아들 질의' 불발...통합당 "전대미문 군기문란 사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송영성 기자 =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파행을 빚었다. 법사위는 이날 현안질의를 요구하는 미래통합당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정회했다.

이날 법사위는 예정됐던 결산 등 안건을 의결한 뒤 산회하려 했으나, 야당 간사인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이 현안질의를 요구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김 의원은 추 장관의 아들 휴가 의혹 보도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여야 간사간 합의가 없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도읍, 조수진, 전주혜 미래통합당 법사위원들은 회의가 파행 된 후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씨의 휴가 미복귀는 엄마찬스를 활용한 황제탈영'이자, '전대미문의 군기문란'이라고 주장했다.

뉴스1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