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연방 관보에 게재한 공고문에서, 북한 여행에 심각한 위험이 계속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금지 연장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현지 시각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 이 조치는 국무부 장관이 연장 또는 취소하지 않는 한 내년 8월 말까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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