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언급… 갤폴드와 테슬라, 비싸지만 가장 많이 진화
(마르케스 브라운리 트위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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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테크 유튜버가 삼성 폴더블폰을 전기차와 비교한 트윗을 개제해 눈길을 끈다.
6일(현지시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본인의 트위터에 "접히는 폰(폴더블폰)은 전기차와 같다"며 주요 전기차와 폴더블폰을 비교했다.
먼저 그는 "테슬라=갤럭시폴드"라며 "(두 제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진화했지만, 여전히 꽤 비싸다"고 했다.
이어 "포르쉐 타이칸=Z플립"이라며 "기존의 폼팩터(하드웨어 형태)를 모방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추가했다"고 썼다. 마지막으로 "쉐보레 볼트= 레이저? 서피스 듀오"라고 적었다.
마르케스가 올린 이 트윗에는 1만9000명이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테크 유튜버 중 가장 많은 조회수 및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중 한 명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2(사진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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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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